90년대부터 2000년대 한국 붐뱁 힙합을 연구하고 그때 음악을 회상하며 재현하는 것을 좋아하는 래퍼 아포민입니다.
약 20년 전 당시 카이피라는 힙합 그룹으로 활동했으나 발성 장애를 겪게 되어
중간에 음악을 많이 쉬었습니다.
하지만 다시 마이크를 잡고 10년째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.
아직은 비록 개인 작업실에서 레코딩한 음원으로만 음악을 공개하고있습니다.
좀 더 질적으로 나은 작업물들이 많이 나오게 되길 소망하고 또 그렇게 공부하고 있습니다.
누구나 그렇겠지만 언제든 삶의 고통이 찾아옵니다.
하지만 그것을 다루는 사람들의 태도는 제각각 다릅니다.
저는 어떻게든 그 고통을 이겨내려는 사람들 중 한 사람입니다.
제 음악에서 그런 메시지가 느껴지시길, 또 그렇게 느껴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.
앞으로 꾸준히 좋은 결과물로 찾아뵙겠습니다. 감사하고 항상 사랑합니다.
걱정마세요, 다 잘 될 겁니다.

"아래 프롬프트를 선택해주세요. 원하는 조건, 감성과 매치되는 제 음악을 추천해드릴게요."
[수록곡]
1. A Letter Of Consolation (Bassment Mix)
A Letter Of Consolation란 곡의 가사에 코러스에는 이별가사를 써봤습니다.
- Composed & Arranged by 아포민
- Lyrics by 아포민
2. Back To The 80's (Urban Mix)
흥겨웠던 원곡에 비해 정적이며 조용한 분위기의 곡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.
- Composed & Arranged by 아포민
- Lyrics by 아포민
3. Sleepless (Tragic Mix)
좀더 비극적인 느낌을 주는 느낌으로 리믹스되었습니다.
- Composed & Arranged by The Isley Brothers, 아포민
- Lyrics by 아포민
4. (Bonus Track) Keep It Real
리믹스가 아닌 새로 공개하는 음원입니다. Kit앨범에서만 들으실수있습니다.
- Composed & Arranged by Ramsey Lewis, 아포민
- Lyrics by 아포민